시조
2021.03.30 14:34

다시한번 / 천숙녀

조회 수 8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시한번.jpg

다시한번 / 천숙녀

 

 

천천히 걸어라 서두르지 말고

지나온 날들이 그리 좋아다 해도

다시는 갈 수 없는 곳

눈부셨던 태양빛 마을

냉혹한 현실이 너를 밀어내고 밀쳐내도

갓길 걷지 말고 복판길 걸어가라

하늘위 덮힌 먹구름

두 팔 뻗어 걷어내며


  1. 손 들었음

  2.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3. 코로나 19 -수묵화水墨畵 / 천숙녀

  4.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5. 가을 미련 / 성백군

  6.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7.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8. 가을나무

  9. 풍경 / 천숙녀

  10. 미얀마

  11. 코로나 19 –머리칼을 자르며 / 천숙녀

  12.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13. No Image 26Mar
    by 하늘호수
    2024/03/26 by 하늘호수
    in
    Views 88 

    날파리 / 성백군

  14.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15. 꽃 뱀

  16. 나그네 / 필재 김원각

  17. No Image 18Aug
    by 하늘호수
    2015/08/18 by 하늘호수
    in
    Views 87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18.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9/02/19 by 하늘호수
    in
    Views 87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19.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20. 가을/ 김원각-2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