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11.15 12:21

내일來日 / 천숙녀

조회 수 1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593762248165dafb0ee4f0e2518f6b164970314.jpg

 

내일來日 / 천숙녀


나로부터 시작인 더 나은 내일 위해
내일의 길을 여는 발자국은 힘차게
푸른 깃
풍경을 그려
편지통에 넣어두자

새벽길 걷는 강 하나로 섞여 꿈꾸던 밤
마디마디 관절 타고 몸속 흘러 떠돌던
세포에
새긴 사무침
그리워질 내일이다


  1. No Image 19Mar
    by 강민경
    2007/03/19 by 강민경
    Views 112 

    방파제

  2. 재난의 시작 / 성백군

  3. 착한 갈대

  4. 청국장 / 천숙녀

  5. 가고 있네요

  6. 물냉면

  7.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8.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9. 주름살 영광 /성백군

  10. No Image 05Nov
    by 유성룡
    2007/11/05 by 유성룡
    Views 113 

    눈망울

  11. No Image 20Apr
    by 이월란
    2008/04/20 by 이월란
    Views 113 

    침략자

  12. No Image 31Aug
    by 성백군
    2013/08/31 by 성백군
    Views 113 

    마음의 수평

  13.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14.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5. 잠시 쉬는 동안 / 천숙녀

  16. 난전亂廛 / 천숙녀

  17.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8.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19.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20.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