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 시안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인생의 긴 터널속에서
빛이 보이지 않는
칠흙같은 어둠이 나를 에워싸고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란게
주님을 찾는 것 밖에 없었거든요.

그런데...

내가 겪어온 고단한 시간들이
주님앞에 나아가게 만든 고마운 날들
이란것을 이제 알았어요.

그 땐...
너무 아파서
나 힘든것만 보였거든요.
그냥...
십자가 앞에 나아가
많이 울고 울었는데...
그렇게 매일매일
엎드리고 살았는데...

주님이 귀한것을 주셨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7 입춘(立春) 하늘호수 2017.02.15 231
1796 입동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13 230
1795 임 보러 가오 강민경 2017.07.15 165
1794 잃어버린 밤하늘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25 218
1793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유성룡 2006.04.21 233
1792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56
1791 일상이 무료 하면 김사빈 2005.10.18 358
1790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5
1789 일상은 아름다워 성백군 2014.12.01 147
1788 일상에 행복 강민경 2019.11.09 129
1787 일본인 독서 김우영 2011.01.14 715
1786 일곱 살의 남동생 김사빈 2008.06.05 286
1785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이승하 2007.04.07 685
1784 일 분 전 새벽 세시 박성춘 2009.01.24 277
1783 인연이란 김사빈 2012.03.04 272
1782 수필 인연 작은나무 2019.03.22 154
1781 인센티브 박성춘 2010.02.17 711
1780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승하 2007.04.07 373
1779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06 110
1778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41
Board Pagination Prev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