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1.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Date2020.08.23 Category By泌縡 Views228
    Read More
  2. 꽃에 빚지다 / 성백군

    Date2020.08.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4
    Read More
  3.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Date2020.08.16 Category By泌縡 Views126
    Read More
  4. 물의 식욕 / 성백군

    Date2020.08.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4
    Read More
  5.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Date2020.08.06 Category By泌縡 Views95
    Read More
  6. 폭우 / 성백군

    Date2020.08.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9
    Read More
  7.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Date2020.07.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34
    Read More
  8.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Date2020.07.29 Category By泌縡 Views248
    Read More
  9. 밀국수/ 김원각

    Date2020.07.21 Category By泌縡 Views205
    Read More
  10. 잡초 / 성백군

    Date2020.07.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5
    Read More
  11.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Date2020.07.15 Category By泌縡 Views128
    Read More
  12.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Date2020.07.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95
    Read More
  13.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Date2020.07.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4
    Read More
  14.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Date2020.07.06 Category By泌縡 Views199
    Read More
  15. 생의 결산서 / 성백군

    Date2020.06.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9
    Read More
  16.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Date2020.06.27 Category By泌縡 Views252
    Read More
  17. 낙과 / 성백군

    Date2020.06.2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7
    Read More
  18. 6월의 언덕 / 성백군

    Date2020.06.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99
    Read More
  19. 바닷가 금잔디와 나/강민경

    Date2020.06.16 Category By강민경 Views103
    Read More
  20. 너의 유혹에 빨려드는 나 - 필재 김원각

    Date2020.06.12 Category By泌縡 Views20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