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6 절제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3.24 132
1695 시조 고사리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05 133
1694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33
1693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33
1692 비와의 대화 강민경 2018.04.08 133
1691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3
1690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6 133
1689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3
1688 시조 눈물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15 133
1687 시조 희망希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1 133
1686 시조 동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5 133
1685 꽃 그늘 아래서 지희선(Hee Sun Chi) 2007.03.11 134
1684 許交 유성룡 2007.11.23 134
1683 봄밤 이월란 2008.03.08 134
1682 정월 강민경 2012.01.28 134
1681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유진왕 2021.07.24 134
1680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34
1679 빛에도 사연이 강민경 2019.06.06 134
1678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34
1677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4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