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0 13:32

네 잎 클로버

조회 수 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네 잎 클로버 / 성백군

 

 

대박이다

 

세 잎 클로버밭에서

어렵게 찾아낸 네 잎 클로버 한 잎

 

로또에 당첨되었다고

좋아하던 김 아무개

로또가 돈바람이 되고 돈바람이 춤바람이 되어

이혼당하고, 가정은 깨어지고

 

행운을 잡았는데

행복은 놓쳐버렸다는…,

 

결국, 네 잎 클로버는

세 잎 클로버밭을 망하게 하는

쪽박이었다

 

참고 : 세 잎 클로버 꽃말 : 행복네 잎 클로버 꽃말 : 행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1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62
890 피마자 1 유진왕 2021.07.24 162
889 시조 종자種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4 162
888 시선 유성룡 2007.06.05 161
887 Daylight Saving Time (DST) 이월란 2008.03.10 161
886 저녁별 이월란 2008.03.25 161
885 시조 어느 초야(初夜)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6 161
884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1
883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61
882 시조 방출放出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9 161
881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61
880 홍시-2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30 161
879 그때 그렇게떠나 유성룡 2006.03.11 160
878 새해 인사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1.01 160
877 시조 독도-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6 160
876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0
875 시조 반성反省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02 160
874 도망자 이월란 2008.04.18 159
873 사이클론(cyclone) 이월란 2008.05.06 159
872 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17 159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