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4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27
533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7
532 시조 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9 127
531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7
530 시조 환한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4 127
529 시조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3 127
528 시조 모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4 127
527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6
526 시조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4 126
525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6
524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6
523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6
»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7.15 126
521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26
520 시조 코로나 19-맏형이 동생에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8 126
519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6
518 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23 126
517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8 126
516 시조 침묵沈黙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7 126
515 시조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1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