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泌縡 김 원 각

 

모래 위를 걷다

하늘을 바라본다

싱그러운 푸르름이

바다를 초록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지난 밤

견우와 직녀

애틋한 사랑 이야기

그려 놓고 간

발자국위에 

내 것 이라며 도장을 찍는 동안

파도에 쓸려 지워지는 모래위에

다시 찍을 때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1. 잡초雜草 / 천숙녀

  2. No Image 11Jan
    by 천일칠
    2005/01/11 by 천일칠
    Views 296 

    장 마

  3. 장날 / 천숙녀

  4. No Image 15Mar
    by 이월란
    2008/03/15 by 이월란
    Views 296 

    장대비

  5. No Image 14Mar
    by 강민경
    2006/03/14 by 강민경
    Views 107 

    장대비와 싹

  6. 장맛비의 성질/강민경

  7. 장미에 대한 연정

  8. 재난의 시작 / 성백군

  9. No Image 09Apr
    by 이승하
    2005/04/09 by 이승하
    Views 370 

    재외동포문학의 대약진

  10.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11. No Image 12Sep
    by 김우영
    2011/09/12 by 김우영
    Views 577 

    저 따사로운...

  12. No Image 03May
    by 강민경
    2009/05/03 by 강민경
    Views 563 

    저 붉은 빛

  13. 저 하늘이 수상하다

  14. No Image 22Mar
    by 이월란
    2008/03/22 by 이월란
    Views 195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15. 저 흐느끼는 눈물 - 김원각

  16. No Image 20Nov
    by 성백군
    2008/11/20 by 성백군
    Views 152 

    저, 억새들이

  17. No Image 25Mar
    by 이월란
    2008/03/25 by 이월란
    Views 162 

    저녁별

  18. No Image 09Jul
    by 하늘호수
    2024/07/09 by 하늘호수
    in
    Views 7 

    적토(積土) / 성백군

  19. 적폐청산 / 성백군

  20. No Image 18Dec
    by 서 량
    2005/12/18 by 서 량
    Views 450 

    전구 갈아 끼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