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2.15 13:18

2월 엽서 . 1 / 천숙녀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81f604f7cd250620571ecc71b28dbadd6bef677.jpg

 

2월 엽서 . 1 / 천숙녀



뼛속 시린
얼음장
소리 내어 웁니다

불면의 긴 밤 쩌억쩍 갈라져

영혼의
깊숙한 골짜기
환한 창 열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 파도의 사랑 2 강민경 2017.01.30 124
511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3.27 124
510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4
509 모퉁이 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14 124
508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4
507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4
506 시조 목련 지는 밤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4.10 124
505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4
504 시조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13 124
503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4
50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12.30 124
501 시조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8 124
500 시조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9 124
499 시조 명당明堂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21 124
498 기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file 독도시인 2022.02.22 124
497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4
496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495 휴양지 김우영 2012.05.16 123
494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23
493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