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엽서 . 1 / 천숙녀
뼛속 시린
얼음장
소리 내어 웁니다
불면의 긴 밤 쩌억쩍 갈라져
영혼의
깊숙한 골짜기
환한 창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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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바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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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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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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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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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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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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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뜨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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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沈黙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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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엽서 . 1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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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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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 향기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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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마디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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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질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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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0 | 216 |
2102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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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373 |
2100 | 시조 |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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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9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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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07 | 2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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