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志家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유성룡
면밀한 두 눈을 꿈뜨고
무심하게 내버려 둔 채
면면히 좌시하는 이야기가
도연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오방에
곧게 뻗어
나가는 길 활짝 열고
敎示를
묵묵히 외친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816 | 저녁별 | 이월란 | 2008.03.25 | 162 | |
1815 | 하다못해 | 박성춘 | 2008.03.25 | 172 | |
1814 | 방귀의 화장실 | 박성춘 | 2008.03.25 | 368 | |
1813 | 무서운 여자 | 이월란 | 2008.03.26 | 444 | |
1812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71 | |
1811 | 그때는 미처 몰랐어요 | 이시안 | 2008.03.27 | 253 | |
1810 | 사랑의 진실 | 유성룡 | 2008.03.28 | 260 | |
1809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3 | |
1808 | 노 생의 꿈(帝鄕) | 유성룡 | 2008.03.29 | 373 | |
1807 | 노란동산 봄동산 | 이 시안 | 2008.04.02 | 264 | |
1806 | 창문가득 물오른 봄 | 이 시안 | 2008.04.02 | 368 | |
1805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45 | |
1804 | 겸손 | 성백군 | 2008.04.04 | 145 | |
1803 | 시인을 위한 변명 | 황숙진 | 2008.04.05 | 242 | |
1802 |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 강민경 | 2008.04.06 | 208 | |
1801 | 푸른 언어 | 이월란 | 2008.04.08 | 232 | |
1800 | 물 위에 뜬 잠 | 이월란 | 2008.04.09 | 300 | |
1799 | 이별이 지나간다 | 이월란 | 2008.04.10 | 212 | |
1798 | 파일, 전송 중 | 이월란 | 2008.04.11 | 255 | |
1797 | 스페이스 펜 (Space Pen) | 이월란 | 2008.04.13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