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봄이 한창 무르익어 노란동산을 만들고 있다.
교회가는길에 만나는 봄 동산이다.
언덕위로 올라가 꽃따는 소녀가 되어보고 싶은데...
붙잡아 놓고 싶은 노란봄이다.
노란 봄...
길도 나지않은 그곳에
푸릇푸릇 올라오는 잎새들에 섞이어
한폭의 그림처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다.
캘리포니아의 봄이 한창 무르익어 노란동산을 만들고 있다.
교회가는길에 만나는 봄 동산이다.
언덕위로 올라가 꽃따는 소녀가 되어보고 싶은데...
붙잡아 놓고 싶은 노란봄이다.
노란 봄...
길도 나지않은 그곳에
푸릇푸릇 올라오는 잎새들에 섞이어
한폭의 그림처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795 | 시 |
까치밥
|
유진왕 | 2022.09.29 | 160 |
| 1794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38 | |
| 1793 | 시 | 깜박이는 가로등 | 강민경 | 2015.11.06 | 142 |
| 1792 | 깡패시인 이월란 | 황숙진 | 2010.03.01 | 896 | |
| 1791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8 | 186 |
| 1790 | 껌 | 박성춘 | 2010.02.23 | 751 | |
| 1789 | 시 |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4 | 86 |
| 1788 | 시 | 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 泌縡 | 2020.11.19 | 130 |
| 1787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3 |
| 1786 | 꽃 그늘 아래서 | 지희선(Hee Sun Chi) | 2007.03.11 | 134 | |
| 1785 | 시조 |
꽃 무릇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30 | 255 |
| 1784 | 시 | 꽃 뱀 | 강민경 | 2019.07.02 | 87 |
| 1783 | 시 | 꽃 속에 왕벌 | 하늘호수 | 2016.09.28 | 212 |
| 1782 | 시 | 꽃 앞에 서면 | 강민경 | 2018.05.11 | 185 |
| 1781 | 시 | 꽃 학교, 시 창작반 | 성백군 | 2014.06.14 | 273 |
| 1780 | 시 | 꽃, 지다 / 성벡군 | 하늘호수 | 2015.08.10 | 253 |
| 1779 | 시 | 꽃가루 알레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1 | 29 |
| 1778 | 시 |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3.12 | 96 |
| 1777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22 |
| 1776 | 꽃망울 터치다 | 김우영 | 2012.11.01 | 4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