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청국장 / 천숙녀
시골집 아랫목에 상전으로 자리했지
진득한 진을 모아 속으로만 삭혔는데
정겹고
구수한 나를
왜 모르고 싫어할까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엄마 마음
뽀뽀 광고 / 성백군
왜 이렇게 늙었어
괜한 염려 / 성백군
나쁜 사랑 / 성백군
공空 / 천숙녀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삼월 / 천숙녀
고목 속내 / 성백군
봄을 심었다
별리동네
다시 돌아온 새
적폐청산 / 성백군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아버지 / 천숙녀
중심(中心)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