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그래 그래 봄이 왔어
뜨겁게 뭔가 돋아
뿌려주는 씨앗들을 맹렬히 삼키잖아
피톨과 핏줄이 모여 요동치고 있잖아
박토에 뿌린 씨앗
꽃 대궁 피워 올리면
두렁마다 볕살 가득 터지는 콩 꼬투리
못자리 끝난 뒤라도 논두렁콩 굴려 넣자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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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6 | 시조 |
연정(戀情)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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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28 | 109 |
| 1955 | 시 |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4.20 | 109 |
| 1954 | 시 | 헤 속 목 /헤속목 1 | 헤속목 | 2021.07.31 | 109 |
| 195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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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12.25 | 109 |
| 1952 | 시 |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06 | 109 |
| 1951 | 사랑 4 | 이월란 | 2008.03.02 | 110 | |
| 1950 | 내비게이터 | 성백군 | 2013.06.26 | 110 | |
| 1949 | 시 | 시간의 탄생은 나 | 강민경 | 2015.07.09 | 110 |
| 1948 | 시 |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7.17 | 110 |
| 1947 | 시 | 가을 묵상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9.15 | 110 |
| 1946 | 시 | 자목련과 봄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26 | 110 |
| 1945 | 시 |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 강민경 | 2019.10.11 | 110 |
| 1944 | 시조 |
거울 앞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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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9 | 110 |
| 1943 | 시조 |
깊은 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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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1 | 110 |
| 1942 | 시 | 감사한 일인지고 1 | 유진왕 | 2021.08.02 | 110 |
| 1941 | 시조 |
코로나 19 –찻집 토담에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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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9.08 | 110 |
| 1940 | 시 |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26 | 110 |
| 1939 | 시 | 산그늘 | 정용진 | 2019.06.30 | 111 |
| 1938 | 시 |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1.13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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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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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8 | 1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