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계절에 / 천숙녀
파란 하늘이 계절의 깊이를 담아
한웅 큼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샘
저 넓은
하늘 호수를
파문으로 번지며
시작을 위해 몰골을 다듬는 작은 풀잎들
고요를 묶어 순리에 순응하는 강을 띄우는
허울 다
떨어낸 가지
담홍 빛 주렁 감
안개 / 천숙녀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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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5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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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0 | 115 |
| 1894 | 시조 |
안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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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계절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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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6 | 115 |
| 1892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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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07 | 115 |
| 1891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15 |
| 1890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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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9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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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8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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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2.10 | 115 |
| 1887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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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1.23 | 116 |
| 1886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6 |
| 1885 | 시 | 탄탈로스 전망대 | 강민경 | 2018.03.02 | 116 |
| 1884 | 시 |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 박영숙영 | 2018.08.22 | 116 |
| 1883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6 |
| 1882 | 시 |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19 | 116 |
| 1881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6 |
| 1880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 1879 | 시 |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9.07 | 116 |
| 1878 | 시 | 동심을 찾다 / 김원각 | 泌縡 | 2020.10.03 | 116 |
| 1877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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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16 | 116 |
| 1876 | 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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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02 | 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