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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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 | 시조 | 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0 | 134 |
1775 | 시조 | 풍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9 | 88 |
1774 | 시 | 낙화의 품격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8 | 64 |
1773 | 시조 | 그대를 만나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8 | 113 |
1772 | 시조 | 달빛 휘감아 피어나는 들풀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7 | 218 |
1771 | 시조 | 풀잎이 되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6 | 223 |
1770 | 시조 | 오월 콘서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5 | 106 |
1769 | 시조 | 사랑을 찾는다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4 | 126 |
1768 | 시조 |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3 | 114 |
1767 | 시 |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03 | 100 |
1766 | 시조 | 넝쿨장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2 | 102 |
1765 | 시조 | 옛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01 | 76 |
1764 | 시 | 바 람 / 헤속목 | 헤속목 | 2021.06.01 | 135 |
1763 | 시조 | 유월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1 | 77 |
1762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6 |
1761 | 시 |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9 | 125 |
1760 | 시 |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8 | 137 |
1759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9 |
1758 | 시 | 아내의 품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5.26 | 172 |
1757 | 시 |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6 | 2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