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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1. 길 / 천숙녀

  2. No Image 21Nov
    by 박성춘
    2007/11/21 by 박성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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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소를 읽고

  3.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4. 탄탈로스 전망대

  5. 난해시 / 성백군

  6. 좋은 사람 / 김원각

  7.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8. 크리스마스 선물

  9.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10. 거울 / 천숙녀

  11.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12. No Image 21Mar
    by 강민경
    2012/03/21 by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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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태

  13.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14. 당뇨병

  15. 생각이 짧지 않기를

  16.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17. 빛의 일기

  18.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19.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20. 늦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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