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1.06.02 14:58

넝쿨장미 / 천숙녀

조회 수 10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넝쿨장.jpg

 

넝쿨장미 / 천숙녀


줄기뻗을 두 손 담장을 찾는 거야

시절이 오면 꽃은 피겠지 꼭

어쩌지
포개진 입술
가시에 찔려 피투성이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56 골반 뼈의 추억 서 량 2006.01.10 513
2055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곽상희 2007.08.31 512
2054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이승하 2007.09.28 512
2053 부부표지 file 김우영 2009.05.16 509
2052 호텔 치정살인사건 성백군 2013.02.16 509
2051 산 닭 울음소리 성백군 2014.06.23 505
2050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6.02.11 503
2049 사랑. 그 위대한 힘 JamesAhn 2007.10.06 502
2048 돼지와팥쥐 -- 김길수- 관리자 2004.07.24 501
2047 조문해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승하 2007.02.23 501
2046 강아지와 산책을 강민경 2005.12.27 496
2045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책』을 생각해보자! 김우영 2012.04.21 495
2044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92
2043 한정식과 디어헌터 서 량 2005.09.10 492
2042 기타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미주문협 2017.10.23 492
2041 오늘은 묻지 않고 듣기만 하리 전재욱 2004.11.30 491
2040 삶은 계란을 까며 이월란 2008.02.22 489
2039 갈치를 구우며 황숙진 2008.11.01 489
2038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88
2037 막 작 골 천일칠 2005.01.27 488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