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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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6 | 토끼 허리에 지뢰 100만 개 | 장동만 | 2006.04.08 | 603 | |
2055 | 첫경험 | 강민경 | 2006.04.08 | 297 | |
2054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3 | |
2053 | 새 출발 | 유성룡 | 2006.04.08 | 331 | |
2052 | 에밀레종 | 손홍집 | 2006.04.09 | 199 | |
2051 | 후곡리 풍경 | 손홍집 | 2006.04.09 | 379 | |
2050 | 세상을 열기엔- | 손홍집 | 2006.04.09 | 163 | |
2049 | 길 | 성백군 | 2006.04.10 | 152 | |
2048 | 난초 | 성백군 | 2006.04.10 | 259 | |
2047 | 칼춤 | 손홍집 | 2006.04.10 | 240 | |
2046 | 인경의 피리소리 | 손홍집 | 2006.04.10 | 360 | |
2045 | 내가 시를 쓰면서 살아갈 수 있게 해준 소녀가 있었습니다. | 이승하 | 2006.04.17 | 674 | |
2044 | 봄 | 성백군 | 2006.04.19 | 177 | |
2043 | 봄과 두드러기 | 성백군 | 2006.04.19 | 369 | |
2042 | 너만 생각할 수 있는 이 밤 | 유성룡 | 2006.04.20 | 360 | |
2041 | 일주야 사랑을 하고 싶다 | 유성룡 | 2006.04.21 | 232 | |
2040 | 길 | 유성룡 | 2006.04.21 | 197 | |
2039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203 | |
2038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2037 | 사랑이란 | 박상희 | 2006.04.25 | 2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