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명당明堂 / 천숙녀
휴머니티 도래到來한
팬데믹 이 시대에
사람이 우선이니 출발점에 두발 놓고
마침내 한 색깔 되어 명당明堂 터 닦아보자
마음 속 명당明堂 되어 오늘도 무탈하게
각자의 모습에서 최선을 살다보면
내 삶도 모자이크 되어 또렷한 명당明堂 터로
묘墓 터가 명당明堂이라 해도
사람이 명당明堂이다
초록빛깔 일어서는 희망찬 우리들은
뒤안길 이순耳順에서도 푸른 잎 새 펄럭인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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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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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9 | 시 | 가을의 승화(昇華) | 강민경 | 2013.11.02 | 2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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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2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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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0 |
2039 | 갈등 | 강민경 | 2008.03.28 | 223 | |
2038 | 갈릴리 바다 | 박동수 | 2006.08.14 | 344 | |
2037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