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 마 육십억 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 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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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6 | 시 |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2.24 |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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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 시조 | 기도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19 | 90 |
2133 | 시조 |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4 | 90 |
2132 | 시 | 손 들었음 1 | 유진왕 | 2021.07.25 | 90 |
2131 | 시조 | 코로나 19 –상경上京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22 | 90 |
2130 | 시 | 가을 미련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27 | 90 |
2129 | 시 |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4.09 | 91 |
2128 | 시 |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2.05 | 91 |
2127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91 |
2126 | 시 |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 박영숙영 | 2021.01.26 | 91 |
2125 | 시조 | 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1 | 91 |
2124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2123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2122 | 강설(降雪) | 성백군 | 2008.03.01 | 92 | |
2121 | 시 |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26 | 92 |
2120 | 시조 | 야윈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09 | 92 |
2119 | 시조 | 한 숨결로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8 | 92 |
2118 | 시조 | 세상世上이 그대 발아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4 | 92 |
2117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