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630
어제:
2,687
전체:
16,976,93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7 10:4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69 시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44
1568 시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112
1567 시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29
1566 시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124
1565 시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108
1564 시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58
1563 시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8 121
» 시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28
1561 목이 말라도 지구는-곽상희 file 미주문협 2020.09.06 68
1560 시 초승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01 176
1559 시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2020.08.31 99
1558 시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112
1557 시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8.23 249
1556 시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61
1555 시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40
1554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50
1553 시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116
1552 시 폭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05 130
1551 시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51
1550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62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115 Next
/ 115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