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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는.jpg

 

내 시-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하늘이 말갛게 드높게만 보이는 눈

 

별빛을 모아 축제를 준비하는 손가락

 

이 밤도

뜨겁게 타 오르는

불꽃의 의미를


  1. No Image 21Mar
    by 강민경
    2012/03/21 by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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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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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탄탈로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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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No Image 21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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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14.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15. 난해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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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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