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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너를 떠 올리면.jpg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거리 서명 바빴던

그날이 언제였더라 아이들이 초등학생 일 때

서명 지 전단 나눠주며 길거리에 서성이던

마흔 살

초순이던 여인

이순耳順의 뒤안길에

여태껏 신한일어업협정 파기하지 못한 채

코로나 바이러스에 나라는 흔들리고

독도獨島의

지명地名을 잡고

가슴앓이 하는 나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6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7.26 117
1875 좋은 사람 / 김원각 泌縡 2020.02.16 117
1874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7
1873 시조 장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2 117
1872 시조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25 117
1871 시조 거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2 117
1870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01 117
1869 추태 강민경 2012.03.21 118
1868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9 118
1867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8
1866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8
1865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박영숙영 2018.08.22 118
1864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강민경 2018.12.05 118
1863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186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2.27 118
1861 4월, 꽃지랄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5.09 118
1860 心惱 유성룡 2008.02.22 119
1859 춤추는 노을 이월란 2008.04.17 119
1858 밤 과 등불 강민경 2008.04.30 119
1857 당뇨병 강민경 2016.05.12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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