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똥개는 짖고
대쪽들은 부러지고
악취가 코를 찌르는데
얼씨구
잘도 굴러가는구나
밑도 못닦는 시집을 들고
손가락만 빠는 시인들이
얼씨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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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 시 | 사랑하는 만큼 아픈 (부제:복숭아 먹다가) | 윤혜석 | 2013.11.01 | 411 |
829 | 시 | 시월애가(愛歌) | 윤혜석 | 2013.11.01 | 151 |
828 | 수필 | 코스모스유감 (有感) | 윤혜석 | 2013.11.01 | 294 |
827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주당 골초 호색한 처칠 | 김우영 | 2013.10.27 | 788 |
826 | 시 | 노숙자 | 강민경 | 2013.10.24 | 238 |
825 | 시 | 풍광 | savinakim | 2013.10.24 | 192 |
824 | 시 | - 술나라 | 김우영 | 2013.10.22 | 308 |
823 | 수필 | 김우영 작가의 에세이/ 이 눔들이 대통령을 몰라보고 | 김우영 | 2013.10.20 | 557 |
822 | 시 | 방파제 안 물고기 | 성백군 | 2013.10.17 | 315 |
821 | 시 | 바람을 붙들 줄 알아야 | 강민경 | 2013.10.17 | 338 |
820 | 수필 | 아침은 | 김사비나 | 2013.10.15 | 320 |
819 | 시 | 그가 남긴 참말은 | 강민경 | 2013.10.11 | 313 |
818 | 바람난 가뭄 | 성백군 | 2013.10.11 | 217 | |
817 | 원 ․ 고 ․ 모 ․ 집 | 김우영 | 2013.10.10 | 303 | |
816 | 김우영 작가의 거대한 자유 물결 현장, 미국, 캐나다 여행기 | 김우영 | 2013.10.03 | 714 | |
815 | 눈물의 배경 | 강민경 | 2013.09.29 | 261 | |
814 | 바람의 독후감 | 성백군 | 2013.09.21 | 264 | |
813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812 | 마음의 수평 | 성백군 | 2013.08.31 | 113 | |
811 | 잠 자는 여름 | 윤혜석 | 2013.08.23 | 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