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73
어제:
1,796
전체:
16,557,321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8.04.06 09:04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강민경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어설푼 햇살 밀어내며
주춤 주춤 내리는 너 는
TV 화면에서도 정처없다

어디에 쉬었다 갈거나
생각에 잠겨
이곳 저곳 창문 두두려서
설레이게 하는 너

포근한 겨울인심 풀어 질펀하면
고향산천
흰옷자락 펄럭여 여울지며
너 와 나 더불어 살자한다

어디든 멈추는 때가
떠나야 할때라는듯, 서두룸
TV 화면으로 만난 첫눈
애초부터
너는 겨울 나그네 였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9Dec
    by 하늘호수
    2023/1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6 

    단풍 낙엽 – 2 / 성백군

  2. No Image 19Apr
    by 박성춘
    2012/04/19 by 박성춘
    Views 207 

    인사(Greeting)의 중요성

  3. No Image 03Aug
    by 강민경
    2015/08/03 by 강민경
    in 시
    Views 207 

    불타는 물기둥

  4. No Image 01Mar
    by 하늘호수
    2023/03/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7 

    봄기운 : (Fremont, 2월 26일) / 성백군

  5. No Image 05May
    by son,yongsang
    2016/05/05 by son,yongsang
    in 수필
    Views 207 

    5월을 맞으며

  6. No Image 25Sep
    by 泌縡
    2020/09/25 by 泌縡
    in 시
    Views 207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7. No Image 11Feb
    by young kim
    2021/02/11 by young kim
    in 시
    Views 207  Replies 1

    화장 하던날

  8. 05Feb
    by 독도시인
    2022/02/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07 

    곡비哭婢 / 천숙녀

  9. No Image 03Apr
    by 김사빈
    2007/04/03 by 김사빈
    Views 208 

    눈으로 말하는 사람

  10. No Image 06Apr
    by 강민경
    2008/04/06 by 강민경
    Views 208 

    첫눈 (부제: 겨울 나그네)

  11. No Image 07Jan
    by 강민경
    2019/01/07 by 강민경
    in 시
    Views 208 

    사랑의 미로/강민경

  12. 02Apr
    by 독도시인
    2022/04/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208 

    말씀 / 천숙녀

  13. No Image 18Jan
    by 성백군
    2007/01/18 by 성백군
    Views 209 

    전지(剪枝)

  14. No Image 14Oct
    by 박성춘
    2007/10/14 by 박성춘
    Views 209 

    암벽을 타다

  15. No Image 10Apr
    by 이월란
    2008/04/10 by 이월란
    Views 209 

    이별이 지나간다

  16. No Image 25May
    by 강민경
    2014/05/25 by 강민경
    in 시
    Views 209 

    바다를 보는데

  17. No Image 25Feb
    by 성백군
    2015/02/25 by 성백군
    in 시
    Views 209 

    분수대에서

  18. No Image 19Mar
    by 강민경
    2016/03/19 by 강민경
    in 시
    Views 209 

    아침의 여운(餘韻)에

  19. No Image 03Dec
    by 하늘호수
    2019/12/0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09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20. No Image 26Apr
    by 천일칠
    2005/04/26 by 천일칠
    Views 210 

    사모(思慕)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