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빛 엽서를 열었다
도란 도란
아이들이 앉아서 웃고 있다가
거기
사라 ,소라 ,이튼, 태호가
홥창을 한다.
Happy Mathers day
가만 가만 보듬으니
파르르 흩어지는
아 고운 빛살
뽀얗게 물별이 일고 있다
삐죽 삐죽 나온 기쁨들
내비움의 자리로 채워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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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5 | 시 |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7 | 205 |
1234 | 시조 | 물소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5 | 205 |
1233 | 시 | 소화불량 / 성배군 | 하늘호수 | 2023.02.21 | 205 |
1232 | 시 | 외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8.22 | 205 |
1231 | 친구야 2 | 유성룡 | 2006.01.22 | 204 | |
1230 | 해질무렵 | patricia m cha | 2007.09.08 | 204 | |
1229 | 시 | 설중매(雪中梅) | 성백군 | 2014.03.15 | 204 |
1228 | 시 | 얼룩의 초상(肖像) | 성백군 | 2014.09.11 | 204 |
1227 | 시 | 10월의 제단(祭檀) | 성백군 | 2014.11.07 | 204 |
1226 | 시 | 밀국수/ 김원각 | 泌縡 | 2020.07.21 | 204 |
1225 | 해바라기 | 백야/최광호 | 2005.07.28 | 203 | |
1224 | 할미꽃 | 성백군 | 2006.05.15 | 203 | |
1223 | 3월에 대하여 | 김사빈 | 2007.03.18 | 203 | |
1222 | 시 | 지상에 내려온 별 | 강민경 | 2014.04.03 | 203 |
1221 | 시 | 가시도 비켜선다/강민경 | 강민경 | 2018.07.09 | 203 |
1220 | 시 | 꽁지 없는 푸른 도마뱀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6.27 | 203 |
1219 | 시조 | 먼 그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5 | 203 |
1218 | 시 | 물속 풍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12 | 203 |
1217 | 낙조의 향 | 유성룡 | 2006.04.22 | 202 | |
1216 | 가장 먼 곳의 지름길 | 박성춘 | 2009.01.22 | 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