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에 봄이 깃드니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파아란 꿈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내일의 휘황에 매달린다
전철역에서 길 거리에서
요란한 급행 발걸음은
어제의 슬픔에
종지부를 찍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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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 수필 | 영화 '귀향'을 보고-최미자 | 미주문협 | 2017.10.02 |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