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9
어제:
2,058
전체:
16,614,05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9.12.26 06:55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1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물꽃 / 성백군

 

 

빗방울이

호수에

못을 박는데

 

수면에는

물무늬

웃음이 번진다

 

그만할 때

그쳐야지 계속 고집을 부리면

물꽃도 폭거가 되어 제방을 허문다고

 

하늘이 듬성듬성

파랗게 얼굴을 들이밀며

세상의, 화난 마음들을 위로합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8Jul
    by 하늘호수
    2020/07/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2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2. 18Feb
    by 독도시인
    2022/02/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23 

    무지개 뜨는 / 천숙녀

  3. No Image 21Feb
    by 작은나무
    2019/02/2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77  Replies 2

    묵언(默言)(1)

  4. No Image 06Mar
    by 작은나무
    2019/03/06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01 

    묵언(默言)(2)

  5. 03Feb
    by 독도시인
    2021/02/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65  Replies 3

    묵정밭 / 천숙녀

  6. 09Jul
    by 독도시인
    2021/07/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6 

    묵정밭 / 천숙녀

  7. 21Jun
    by 독도시인
    2021/06/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39 

    문경새재여름시인학교 / 천숙녀

  8. No Image 27May
    by 유성룡
    2006/05/27 by 유성룡
    Views 483 

    문경지교(刎頸之交)

  9. No Image 24Jul
    by 관리자
    2004/07/24 by 관리자
    Views 1000 

    문단권력 또는 공해

  10. No Image 03Feb
    by 강민경
    2014/02/03 by 강민경
    in 시
    Views 365 

    문자 보내기

  11. No Image 17Mar
    by 하늘호수
    2020/03/1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5 

    문학-갈잎의 노래

  12. 18Mar
    by 독도시인
    2021/03/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1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13. No Image 24Jul
    by 관리자
    2004/07/24 by 관리자
    Views 550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14. No Image 09Apr
    by 이월란
    2008/04/09 by 이월란
    Views 300 

    물 위에 뜬 잠

  15. No Image 25Jun
    by 하늘호수
    2017/06/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79 

    물 춤 / 성백군

  16. No Image 05Apr
    by 성백군
    2006/04/05 by 성백군
    Views 170 

    물(水)

  17. No Image 13Jul
    by 하늘호수
    2021/07/13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24  Replies 1

    물거울 / 성백군

  18. No Image 03Aug
    by 강민경
    2017/08/03 by 강민경
    in 시
    Views 174 

    물고기의 외길 삶

  19. No Image 22Feb
    by 하늘호수
    2018/02/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9 

    물구나무서기 / 성백군

  20. No Image 17Jun
    by 강민경
    2018/06/17 by 강민경
    in 시
    Views 352 

    물구멍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