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2.04.02 12:19

말씀 / 천숙녀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680ecec2006f901f3a1b7d8a018653aec2125753.jpg

 

말씀 / 천숙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쑥 돋아 감기는

그대를 향한 푸른 불꽃

나를 내려 앉히는

비워라

용 쓰지 마라

행간마다 숨겨진 죽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3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89
132 시조 옥수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30 89
131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88
130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8
129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유진왕 2021.08.17 88
128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8
127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87
126 날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6 87
125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하늘호수 2015.08.18 87
124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87
123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122 시조 풍경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9 87
121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87
120 시조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08 87
119 시조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6 87
118 개펄 풍경 성백군 2009.01.22 86
117 열쇠 백남규 2009.01.28 86
116 불안 강민경 2012.01.13 86
115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4 86
114 꽃 뱀 강민경 2019.07.02 86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