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구절초九節草 / 천숙녀
밟혀도 누워 자라 꺾여서도 피는 꽃
산천에 몸부림치는 그 숨결 서민초庶民草다
저물녘
내 뜨락에서
단장하는 먼 추억追憶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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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 노래 하는 달팽이 | 강민경 | 2008.03.11 | 307 | |
535 | 시 |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 이일영 | 2013.12.26 | 307 |
534 | 시 | 나뭇잎 자서전 | 하늘호수 | 2015.11.24 | 307 |
533 | 시 |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18.02.04 | 307 |
532 | 아내에게 | 이승하 | 2007.04.07 | 308 | |
531 | 모래시계 | 윤혜석 | 2013.07.05 | 308 | |
530 | 시 | - 술나라 | 김우영 | 2013.10.22 | 308 |
529 | 시 | 얼룩의 소리 | 강민경 | 2014.11.10 | 308 |
528 | 수필 | 수레바퀴 사랑-김영강 | 오연희 | 2016.03.09 | 308 |
527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308 |
526 | 티 | 유성룡 | 2006.03.28 | 310 | |
525 | 코리안 소시지 | 박성춘 | 2007.06.20 | 310 | |
524 | 식당차 | 강민경 | 2005.09.29 | 311 | |
523 | 석간송 (石 間 松 ) | 강민경 | 2007.05.06 | 311 | |
522 | 부동산 공식 | 김동원 | 2008.05.06 | 311 | |
521 | 시 | 엄마는 양파 | 강민경 | 2019.11.06 | 311 |
520 | 그렇게 긴 방황이 | 김사빈 | 2005.04.09 | 312 | |
519 | 대금 | 김용휴 | 2006.06.13 | 312 | |
518 |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 이승하 | 2008.05.07 | 312 | |
517 |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 곽상희 | 2007.08.26 | 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