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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 당하는 것은 그 존재가 확실하다 빛, 광자가 파동인지 입자인지.... 존재의 최소단위를 전자현미경으로 들여다 본다 못 본채 생깔때는 파동으로 해이하나 가만히 주시하자 입자로 긴장한다 화단에 꼭 다문 때 늦은 꽃망울을 가만히 주시하자 필듯 말듯 망설임이 그 존재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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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6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3
695 시조 덫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8 143
694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3
693 시조 코로나 19 – 낙엽落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9 143
692 시조 귀한 책이 있습니다 file 독도시인 2022.03.01 143
691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690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689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42
688 시조 뼈마디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5 142
687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42
686 시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file 독도시인 2022.02.27 142
685 virginia tech 에는 김사빈 2007.11.14 141
684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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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681 시조 우리 사랑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5 141
680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41
679 시조 거미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7 141
678 시조 맨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6 141
677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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