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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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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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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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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왔으니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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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껍질을 벗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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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블루바넷 영상시 / 박영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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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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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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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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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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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의 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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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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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낙엽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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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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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직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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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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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ㄱ, ㄹ. 의 조화(調和)/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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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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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듬지 나뭇잎처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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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