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08 17:12

그리움 하나 / 성백군

조회 수 1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움 하나 / 성백군

 

 

관광지 개천에서

동전 하나 주었다

 

제일 값비싼 쿼터

잘 닦아 품 안에 간직했다

 

그 일 후

어딜 가나

자꾸 동전 던져지니

남의 그리움 하나 주었다가

내 마음 더욱 그리워지고

주머니는 점점 비워지니

 

감당 못 할

대형 사고 쳤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16 들국화 강민경 2007.12.29 191
1115 수필 우리가 사는 이유 son,yongsang 2016.01.13 191
1114 눈높이대로 강민경 2016.02.16 191
1113 어떤 생애 하늘호수 2017.01.20 191
1112 양심을 빼놓고 사는 강민경 2017.01.16 191
1111 여름 낙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8.06 191
1110 새와 나 강민경 2020.05.02 191
1109 시조 빈터 / 천숙녀 독도시인 2022.03.06 191
1108 봄꽃, 바람났네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5.11 191
1107 발자국 성백군 2005.12.15 190
1106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1105 초여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6.10 190
1104 7월의 생각 강민경 2017.07.07 190
1103 산기슭 골바람 하늘호수 2018.01.04 190
1102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90
1101 안아 보고 싶네요! / 김원각 泌縡 2020.04.23 190
1100 무서운 빗방울들이 서 량 2005.10.16 189
1099 약속 유성룡 2006.05.26 189
1098 (단편) 나비가 되어 (2) 윤혜석 2013.06.23 189
1097 태아의 영혼 성백군 2014.02.22 189
Board Pagination Prev 1 ...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