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오늘:

1,600

어제:

1,521

전체:

16,602,293

8월의 작가 - 이용우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2005.01.27 19:11

해 후(邂逅)

천일칠

조회 수 212 추천 수 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해 후(邂逅)

천지가
한 대접의 물 모양
올곳한 빗줄기로 가득하다

물진 못이 넘쳐
물 난 시내가 되어
물 묵은 뭍이 물 밭이 되면
강물도 덩달아
살진 해후(邂逅)를 한다

천지가
한 대접의 물 모양 쏟아져
가슴이 편안타.

Prev 말씀 / 천숙녀

말씀 / 천숙녀 2022.04.02by 독도시인 철로(鐵路)... Next 철로(鐵路)... 2005.02.03by 천일칠

추천

비추천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ategory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Date2019.12.03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0

Read More
바람구멍 / 성백군

Date2021.07.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0

Read More
낙법落法 / 천숙녀

Date2021.11.2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0

Read More
탱자나무 향이

Date2006.03.05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하나를 준비하며

Date2007.10.06 By김사빈 Views211

Read More
이별이 지나간다

Date2008.04.10 By이월란 Views211

Read More
밑줄 짝 긋고

Date2012.11.01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낙엽 한 잎

Date2014.01.24 Category시 By성백군 Views211

Read More
그래서, 꽃입니다

Date2014.07.11 Category시 By성백군 Views211

Read More
사랑의 미로/강민경

Date2019.01.07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11

Read More
말씀 / 천숙녀

Date2022.04.0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1

Read More
해 후(邂逅)

Date2005.01.27 By천일칠 Views212

Read More
철로(鐵路)...

Date2005.02.03 By천일칠 Views212

Read More
사모(思慕)

Date2005.04.26 By천일칠 Views212

Read More
곤지(困知)

Date2007.02.28 By유성룡 Views212

Read More
너로 허전함 채우니

Date2012.06.26 By강민경 Views212

Read More
꽃 속에 왕벌

Date2016.09.28 Category시 By하늘호수 Views212

Read More
두개의 그림자

Date2017.09.16 Category시 By강민경 Views212

Read More
허리케인 카트리나

Date2005.09.03 By성백군 Views213

Read More
새

Date2006.02.19 By강민경 Views213

Read More

쓰기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