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시름 없는 빈 하늘에
살구꽃 분분하고
봄 다시 사방팔방
꽃길로 열렸는데
뉘 함께 나들이 가랴
한 점 놓인 저 바둑돌.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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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 | 기타 | 10월 숲속의 한밤-곽상희 | 미주문협 | 2017.10.23 | 4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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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2 | 시 |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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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문협 | 2017.11.08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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