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
무거운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짐처럼 포장된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미워하던 생각을
용서하고 나를 비우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산처럼
큰 그대가
가볍게 달려옵니다
바다처럼
차갑던 그대가
따스한 봄볕처럼 다가옵니다
하늘의 해나 달처럼
멀리 있던 그대가
내 안의 빛 되어
그림자 처럼 동행합니다
그대와 나 사이
너무나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데
어느사이
품속 뜨거운 숨결 되어버립니다.
마음속
무거운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짐처럼 포장된
나를 버리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미워하던 생각을
용서하고 나를 비우니
그대가 들어옵니다
산처럼
큰 그대가
가볍게 달려옵니다
바다처럼
차갑던 그대가
따스한 봄볕처럼 다가옵니다
하늘의 해나 달처럼
멀리 있던 그대가
내 안의 빛 되어
그림자 처럼 동행합니다
그대와 나 사이
너무나 쉽게 가까이 할 수 있는데
어느사이
품속 뜨거운 숨결 되어버립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896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15 |
| 1895 | 시조 |
공空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4 | 115 |
| 1894 | 시 | 반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9.14 | 115 |
| 1893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8 | 115 |
| 1892 | 시조 |
어제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7 | 115 |
| 1891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2 | 115 |
| 1890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 1889 | 시 |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9.19 | 116 |
| 1888 | 시 | 세상사 | 강민경 | 2020.01.01 | 116 |
| 1887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 1886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16 |
| 1885 | 시조 |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6 | 116 |
| 1884 | 시조 |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1 | 116 |
| 1883 | 시조 |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8 | 116 |
| 1882 | 대청소를 읽고 | 박성춘 | 2007.11.21 | 117 | |
| 1881 | 시조 |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1.23 | 117 |
| 1880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7 |
| 1879 | 시조 |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30 | 117 |
| 1878 | 시 | 난해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18 | 117 |
| 1877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