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광야에 핀 꽃 / 필재 김원각



누구의 눈에도 안 뜨이는

고적한 곳에서 피어난

눈부신 자태


순백한 천사의 모습인양

지상의 어느 것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외진 곳의

은은한 매서운 복음의 향기


뭇 꽃들 가운데

홀로 선택되어

홀로 축복받은 은총

 

하나님이 손수 지으신 이 세상

거룩한 성전,

광야의 순수純粹여


  1. 가로등 불빛

  2.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3. 물꽃 / 성백군

  4. 떡 값

  5.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6. 10월은…… / 성백군

  7.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8. No Image 24Jun
    by 유성룡
    2007/06/24 by 유성룡
    Views 146 

    단신상(單身像)

  9.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10. 겨울, 담쟁이 / 성백군

  11.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12.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13. 단풍 값 / 성백군

  14. No Image 19Jul
    by 성백군
    2006/07/19 by 성백군
    Views 145 

    봄볕

  15. No Image 18Jan
    by 성백군
    2007/01/18 by 성백군
    Views 145 

    기도

  16. No Image 13Dec
    by 성백군
    2007/12/13 by 성백군
    Views 145 

    곳간

  17. No Image 08Mar
    by 유성룡
    2008/03/08 by 유성룡
    Views 145 

    獨志家

  18. No Image 04Apr
    by 성백군
    2008/04/04 by 성백군
    Views 145 

    꽃불

  19. No Image 04Apr
    by 성백군
    2008/04/04 by 성백군
    Views 145 

    겸손

  20. 일상은 아름다워

Board Pagination Prev 1 ... 73 74 75 76 77 78 79 80 81 8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