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새해 첫날 새 아침 신 새벽 먹을 갈 듯
밤처럼 깜깜한 가슴을 밀고 밀어
안녕安寧을 물어 봅니다
묵향墨香을 띄웁니다
네 귀를 맞추어 종이를 접습니다
고르게 반듯하게 나누는 가르마로
단단한 아귀를 맞춰
흰 안부를 띄웁니다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들
뜻대로 이루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 한해 복福 누리소서
즐거운 일 넘치소서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구구탁 예설라(矩矩托 禮說羅)‘
‘더’와 ‘덜’ / 성백군
‘세대공감‘ 1-3위, 그 다음은? -손용상
‘아버지‘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시계가 어떻게 혼자서 가?”
“혀”를 위한 기도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人生
地久
夜
年賀狀연하장을 띄웁니다 / 천숙녀
心惱
獨志家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秋夜思鄕
秋江에 밤이 드니
許交
임인년에는 건강과 함께 문운도 도약하시기를 빌어드립니다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