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 김원각

 

샘물, 빗물, 강물처럼 만나 흐르는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휩쓸러 가다 보면

우리도 멈출 때가 있겠지

 

닫는 곳이

번지는 없지만

이곳에 사랑의 문패가 달린

작은 오두막 지어

 

영원한

우리 둘만의 위해 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56 시조 편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3 149
555 시조 선線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4 98
554 시조 오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5 93
553 시조 먼저 눕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6 95
552 시조 놓친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7 87
551 시조 수채화 / 천숙녀 독도시인 2021.04.28 86
550 시조 내려놓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29 129
549 시조 고운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30 189
548 시조 깊은 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1 114
547 시조 자하연 팔당공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2 95
546 무 덤 / 헤속목 헤속목 2021.05.03 338
545 시조 환절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3 124
544 시조 2021년 5월 5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4 90
543 시조 흑백사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5 304
542 시조 깊은 계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6 116
541 시조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7 118
540 시조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8 82
539 시조 내 시詩는 -그리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09 71
538 시조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0 115
537 시조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1 123
Board Pagination Prev 1 ... 82 83 84 85 86 87 88 89 90 9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