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2,582
어제:
2,747
전체:
16,623,34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9.07 10:4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1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우리가 만나기로 한 그 자리에

당신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미리와 기다리고 있네!


아직도 당신이 보이지 않네요!

다가오는 그림자만 봐도 당신이냐고

나뭇잎이 떨어지는 소리만 들어도 그대인가요?


아직도 당신이 안 보이네!

한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에

나는 그대에게 가고 있네!


당신을 찾아 그곳으로

한 발자국 두 발자국 옮길 적마다

그림자와 동행하는 일초일동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기다리는 문은 영원히 그대를 위해

열려있으니까요!


왜냐고요! 

내 가슴에 피는

영원한 꽃이니까요!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30Nov
    by 하늘호수
    2018/11/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9 

    밤, 강물 / 성백군

  2. 13Feb
    by 독도시인
    2021/02/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3. 21Jul
    by 독도시인
    2021/07/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독도 -춤사위 / 천숙녀

  4. 25Oct
    by 독도시인
    2021/10/2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9 

    독도칙령기념일獨島勅令紀念日이어야 한다 / 천숙녀

  5. No Image 09May
    by 하늘호수
    2023/05/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9  Replies 2

    4월, 꽃지랄 / 성백군

  6. No Image 21Mar
    by 강민경
    2012/03/21 by 강민경
    Views 118 

    추태

  7. No Image 29Sep
    by 하늘호수
    2020/09/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8 

    볶음 멸치 한 마리 / 성백군

  8. No Image 05May
    by 강민경
    2017/05/0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8 

    생각이 짧지 않기를

  9. No Image 05Dec
    by 강민경
    2018/12/0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8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10. 07May
    by 독도시인
    2021/05/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8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11. No Image 29Jul
    by 유진왕
    2021/07/29 by 유진왕
    in 시
    Views 118  Replies 1

    늦깎이

  12. 11Sep
    by 독도시인
    2021/09/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8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13. 27Dec
    by 독도시인
    2021/12/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8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4. No Image 21Nov
    by 박성춘
    2007/11/21 by 박성춘
    Views 117 

    대청소를 읽고

  15. 23Jan
    by 독도시인
    2021/01/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7  Replies 2

    독도, 너를 떠 올리면 / 천숙녀

  16. No Image 02May
    by 하늘호수
    2023/05/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7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17. 30Aug
    by 독도시인
    2021/08/3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7 

    코로나 19 – 그루터기 / 천숙녀

  18. No Image 08Jun
    by 강민경
    2018/06/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17 

    엄마 마음

  19. No Image 18Jun
    by 하늘호수
    2019/06/1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7 

    난해시 / 성백군

  20. No Image 26Jul
    by 泌縡
    2019/07/26 by 泌縡
    in 시
    Views 117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