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28 21:29

해바라기

조회 수 204 추천 수 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른 새벽 일찍이



그 녹색 잎에 맑은 순정을



흘려 놓고는





그리움에



그리움 속에서



햇님의 얼굴만 기다린다





님 향한 일편단심



염장을 꿰뚫고 솟고솟아



바람의 사랑가 속에



살풋이 햇님따라



戀情을 토하거만





햇님은 無情하게도



그예 떠나려고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55 미망 (未忘) 이월란 2008.02.17 124
1254 미소와 함께 / 김원각 泌縡 2020.09.15 141
1253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1252 미음드레* 이월란 2008.04.28 210
1251 미인의 고민/유영희 김학 2005.02.02 425
1250 미지의 독자에게 올리는 편지 이승하 2011.08.23 564
1249 기타 미한문협의 집 강창오 2016.04.09 418
1248 민들레 강민경 2008.09.14 177
1247 시조 민들레 홀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1 86
1246 민족 학교 설립 단상 김사빈 2006.04.26 341
1245 믿어 주는 데에 약해서 김사빈 2005.07.04 411
1244 수필 믿음, 소망, 그리고 사랑.... file 작은나무 2019.02.27 180
1243 믿음과 불신사이 박성춘 2009.02.21 427
1242 밀국수/ 김원각 泌縡 2020.07.21 204
1241 밀당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0 81
1240 밑거름 강민경 2020.05.15 86
1239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2.11.01 211
1238 밑줄 짝 긋고 강민경 2019.08.17 227
1237 바 람 / 헤속목 헤속목 2021.06.01 135
1236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85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