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기슭 돌무덤 속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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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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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2.03.17 | 172 |
1314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72 |
1313 | 시 | 늙은 등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14 | 172 |
1312 | 낮달 | 강민경 | 2005.07.25 | 173 | |
1311 | 시인이여 초연하라 | 손홍집 | 2006.04.08 | 173 | |
»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3 | |
1309 | 소라껍질 | 성백군 | 2008.07.31 | 173 | |
1308 | 시조 |
내 시詩는 -봄비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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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5.14 | 173 |
1307 | 시 | 물고기의 외길 삶 | 강민경 | 2017.08.03 | 173 |
1306 | 시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고백(4)- | 작은나무 | 2019.04.27 | 173 |
1305 | 시 | 나에게 기적은 | 강민경 | 2020.01.22 | 173 |
1304 | 시조 |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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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3.14 | 173 |
1303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74 |
1302 | 시 | 어쨌든 봄날은 간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6 | 174 |
1301 | 시 |
평화의 섬 독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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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2.21 | 174 |
1300 | 시 | 10월 6일 2023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0 | 174 |
1299 | 어머님의 불꽃 | 성백군 | 2006.03.14 | 175 | |
1298 | 신선과 비올라 | 손홍집 | 2006.04.07 | 175 | |
1297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1296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6.12.26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