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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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5 | 기타 | 고백(1) | 작은나무 | 2019.03.06 | 189 |
1094 | 시 | 얹혀살기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8.17 | 189 |
1093 | 시 | 기상정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22 | 189 |
1092 | 시 | 내가 세상의 문이다 | 강민경 | 2014.10.12 | 188 |
1091 | 시 | 7월의 생각 | 강민경 | 2017.07.07 | 188 |
1090 | 시 | 바람산에서/강민경 | 강민경 | 2018.08.13 | 188 |
1089 | 시조 | 고운 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30 | 188 |
1088 | 시 | 미루나무 잎사귀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0.23 | 188 |
1087 | 시 |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4.09 | 188 |
1086 | 7 월 | 강민경 | 2007.07.25 | 187 | |
1085 | 개인적 고통의 예술적 승화 | 황숙진 | 2007.11.02 | 187 | |
1084 | 해 바람 연 | 박성춘 | 2008.01.02 | 187 | |
1083 | 원죄 | 이월란 | 2008.03.21 | 187 | |
1082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7 |
1081 | 시 | 어느새 비 그치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14 | 187 |
1080 | 시조 | 깨어나라, 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8 | 187 |
1079 | 시 | 이스터 달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4.26 | 187 |
1078 | 노숙자 | 성백군 | 2005.09.19 | 186 | |
1077 | 시 | 12월을 위한 시 - 차신재, A Poem for December - Cha SinJae 한영자막 Korean & English captions, a Korean poem | 차신재 | 2022.12.20 | 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