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55 밤 바닷가의 가로등 강민경 2013.07.29 156
1454 2월 하늘호수 2016.02.24 156
1453 시조 도예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22 156
1452 뜨는 해, 지는 해 강민경 2017.02.28 156
1451 7월의 감정 하늘호수 2016.07.22 156
1450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56
1449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6
1448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강민경 2019.01.01 156
1447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5 156
1446 낙과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24 156
1445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56
1444 시조 일주문一柱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18 156
1443 천국 방언 1 유진왕 2021.07.15 156
1442 시조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04 156
1441 시조 훌쩍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2 156
1440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07 156
1439 철새 떼처럼 강민경 2016.09.19 157
1438 촛불민심 하늘호수 2016.12.21 157
1437 시조 비이거나 구름이거나 바람일지라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13 157
1436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57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