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수채화 / 천숙녀
파장의 함지박 이고 썰물 지는 노을 길 걷다
고샅 구르던 몸 씻겨줄 물 한 두레박 퍼 부었다
슬픔이 파랗게 흔들려
우물을 파고 있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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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 시 | 들꽃 선생님 | 하늘호수 | 2016.09.07 | 224 |
1435 | 시조 | 들풀 . 1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21 | 263 |
1434 | 시조 | 들풀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2 | 74 |
1433 | 시 | 듬벙 관람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0 | 542 |
1432 | 시조 | 등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0 | 64 |
1431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31 | 177 |
1430 | 시조 | 등나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30 | 76 |
1429 | 시조 | 등나무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18 | 84 |
1428 | 시 | 등대 사랑 | 강민경 | 2018.05.29 | 186 |
1427 | 시 | 등대의 사랑 | 하늘호수 | 2016.05.14 | 194 |
1426 | 등라(藤蘿) | 이월란 | 2008.02.16 | 239 | |
1425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7 | 150 |
1424 | 시조 | 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2 | 152 |
1423 | 등산의 풍광 | 김사비나 | 2013.04.05 | 285 | |
1422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9 |
1421 | 시 | 등외품 | 성백군 | 2014.01.06 | 216 |
1420 | 디베랴 해변 | 박동수 | 2010.08.27 | 922 | |
1419 | 시 | 딸아! -교복을 다리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6 | 286 |
1418 | 시 | 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25 | 29 |
1417 |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 신 영 | 2008.05.24 | 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