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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엄영란.JPG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동틀 녘 해오름보라
아우르는 사랑 탑

손잡고 마주앉아
숨 멎는 그날까지

촤르르
키질을 하며
화난마음 갈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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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516 곱사등이춤 이월란 2008.02.18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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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4 수필 세계 한글작가대회ㅡ언어와 문자의 중요성ㅡ 박영숙영 2015.10.31 248
1513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8
1512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8
1511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1510 줄어드는 봄날 새벽 배미순 2007.04.20 247
1509 천상바라기 유성룡 2007.08.06 247
1508 바람서리 이월란 2008.02.20 247
1507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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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47
1504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47
1503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7
1502 집으로 가는 길 배미순 2007.04.20 246
1501 울 안, 호박순이 성백군 2008.03.09 246
1500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6
1499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1498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1497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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