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하늘, 땅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초여름 풍경
바람은 붓질하고
햇볕은 색칠합니다
꽃 떨어져도
잎은 점점 짙어 갑니다
열매를 키워야 하기 때문일까요?
지게를 진 농부
청보리의 박수 소리에
힘이 솟구칩니다
시
2022.06.08 10:00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2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155 | 코스모스 길가에서 | 천일칠 | 2005.09.26 | 196 | |
| 1154 | 우리집 | 강민경 | 2005.12.17 | 196 | |
| 1153 | 바다 | 성백군 | 2006.03.07 | 196 | |
| 1152 | 배달 사고 | 성백군 | 2013.07.21 | 196 | |
| 1151 | 시 | 길동무 | 성백군 | 2014.03.15 | 196 |
| 1150 | 시 | C. S. ㄱ. ㄹ. 의 조화(調和)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8.19 | 196 |
| 1149 | 시 | 저 건너 산에 가을 물드네! /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12.04 | 196 |
| 1148 | 시 | 시詩 안에 내가 함께 있으니까요 - 김원각 | 泌縡 | 2020.03.13 | 196 |
| 1147 | 시 |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2 | 泌縡 | 2021.02.28 | 196 |
| 1146 | 낙엽 이야기 | 성백군 | 2007.03.15 | 195 | |
| 1145 | 저 환장할 것들의 하늘거림을 | 이월란 | 2008.03.22 | 195 | |
| 1144 | 시 | 시간은 내 연인 | 강민경 | 2014.09.14 | 195 |
| 1143 | 시 | 무슨 할 말을 잊었기에 | 강민경 | 2016.03.11 | 195 |
| 1142 | 시 | 세월 측량하기 / 성백군 3 | 하늘호수 | 2022.12.20 | 195 |
| 1141 | 시 | 쉼터가 따로 있나요 | 강민경 | 2016.05.28 | 195 |
| 1140 | 시 | 풀루메리아 꽃과 나 | 강민경 | 2016.04.10 | 195 |
| 1139 | 시 | 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7.16 | 195 |
| 1138 | 시 | " 이제 알았어요 " " NOW I KNOW " | young kim | 2021.03.23 | 195 |
| 1137 | 시 |
꽃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30 | 195 |
| 1136 | 가을묵상 | 성백군 | 2005.11.06 | 19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