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우리는 선물을 받으면
으레 감사의 말을 한다
많고 적음을 떠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그러면서도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것
남들의 베풂과 도움의 손길이라는 것
내 주변의 자연 세계와
내 삶 속의 소중한 사람들
이 모두가 선물이요 감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시
2020.05.17 13:44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조회 수 121 추천 수 0 댓글 0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94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4 |
| 493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24 |
| 492 | 시 |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28 | 124 |
| 491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 |
| 490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 489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23 |
| 488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23 |
| 487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3 |
| 486 | 시 | 조각 빛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4.01.30 | 123 |
| 485 | 시 |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1.10 | 123 |
| 484 | 시 | 성질을 팝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22 | 123 |
| 483 | 시조 |
연(鳶)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3.16 | 123 |
| 482 | 시조 |
내 시詩는 -독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1 | 123 |
| 481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23 |
| 480 | 시조 |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9 | 123 |
| 479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03 | 123 |
| 478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123 |
| 477 | 시 | 빈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4.16 | 123 |
| 476 |
돌담 길
|
김사빈 | 2012.05.25 | 122 | |
| 475 | 시 | 공존이란?/강민경 | 강민경 | 2018.08.25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