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4 07:07

크리스마스 선물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크리스마스 선물 >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받았소

오늘 아침 우리 벌들한테서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벗들이 가까이 있으면 좋으련만

이런 것도 나누게

같이 먹어야 제 맛인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더만

 
 
 
 
 
 
  • ?
    독도시인 2021.07.14 11:11
    빵도 바르고
    김치에도 넣고
    감기걸린 노인들 약도 만들고
    필요한 이들 나누기도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4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473 숲 속 이야기 하늘호수 2016.07.11 122
472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2
471 포스터 시(Foster City)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30 122
470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2
469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04 122
468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4 122
467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466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465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464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2
463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2
462 시조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6 122
461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22
460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2
459 황토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4.19 122
458 옹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25 121
457 시조 봄볕 -하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07 121
456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泌縡 2020.05.17 121
455 시조 말의 맛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29 121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